금요일 밤 드디어 첫 한강 야경을 담기 위해 출사를 감행했다.
늘 온라인으로만 보며 나도 한번쯤...하던터라 설레인다.
이번에 영입한 삼각대의 첫 시험기회이기도 하고...
11시가 다된 시각이었고 12시에 한강대교들은 소등한다는 정보를 접한지라
일단 좋은 위치선정은 나중으로 미루고 첫 도전인 장노출 촬영의 감을 잡아갔다.
이미 몇몇 진사분들이 위치를 잡고 있었기도 하고...
보유한 렌즈 중 광각이라야 번들이뿐이라 선택의 여지 없이 마운트!!!
<사진은 클릭하면 확대됩니다>![](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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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 더 당겨 찍었어도 좋았을 듯.![]()
볼 헤드가 의외로 믿음직스럽게 잘 버텨준다.
셔터진동에 흔들리던 이 전 삼각대에 비할 바가 아니다.
기억에 남는 나 홀로 출사였다.
시간 날 때 한강다리들의 리스트를 만들어 놓고 짬짬이 다녀야 겠다는 계획이 후다닥 세워졌다.
그 안에 나도 모르는 사이 내 손에 광각렌즈 하나가 들려 있을지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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